[스크랩] 충남 공주시 우성면 고불산(古佛山 갈미봉310m)에 자리한 성곡사
성곡사는 ‘백제의 고도’
충남 공주시 우성면 고불산(古佛山 갈미봉310m)에 자리한 성곡사는
동양 최대의 불상을 봉안한 사찰입니다.
1980년 주지 관묵스님이 폐사지인 성곡사지에
천막을 치고 불사를 시작했다고 하며,
국내 최대인 18m 높이의 청동좌불상,
190㎝ 크기의 1천입불상,
33만 야광여래불상,
길이 37m·좌대 높이 10m의 와불상,
33m 높이의 미륵불상,
54m 높이의 약사여래불상,
27m 높이의 지장보살 입불상 등이 봉안돼 있습니다.
성곡사 관음전
성곡사 십일면 관세음보살님
-손에 들고 있는것이 감로수병 인듯 합니다..---
십일면 관세음 보살님
아미타불전입니다.
아미타불은 석가여래상의 한종류 입니다.
가운데 금동 입상이 아미타불,
좌우의 석불 좌상은 지장 보살 입니다.
두 지장보살님은 연화(연꽃)좌대위의
육현장 두건을 썼습니다..
* 석가여래상의 구분방법은
1.육계 (정수리위 둥근 뼈)
2. 나발(소라모양 머리카락)
3. 백호(이마의 구슬모양)
4. 삼도 ( 목의 세가닥 주름)...
이걸 모두 갖추면 석가여래 상이랍니다
성곡사 대웅전 입니다.
주불은 석가모니불을 모시고
좌 보처는 미륵 보살님
우보처는 삼세의 제반 법장을 소멸제도하시는
제화가라 보살님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대웅전 왼쪽의 명부전<지장전>
선악의 업연에 따라
지옥과 극락의 대도의 길잡이가 되어
해탈을 염원하는 성전입니다.
수백개의 풍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풍경마다 이름이 세겨져 있었습니다.
바람이 불어오니 그 소리가 어찌나 곱고 아름다운지
물고기들의 연주를 들었습니다.
그들의 울림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현재 현겁 천불----
석사모니 부처님의 양쪽으로 길이 210 m 에
이르는 말굽형 10개의 계단에
1천의 부처님을 이르는 것입니다.
그 높이는
사람의 키보다도 큰 1m 90cm로 웅장합니다.
성곡사 천불전 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영취산에서 일천 이백오십인의
대 비구중이 운집한 가운데
법화경으로 설하시는 광경을 재현한 모습입니다.
---무심돌 ---
정중한 몸가짐으로 마음을 비우고
제반업장소멸을 일념으로
기원발원하는 미묘한 무심돌
할머니가 어찌나 정성스레
기도를 하시는지...
돌을 여러번 왔다 갔다 문지르십니다.
성곡사 미륵전
서 계시는 분이 미륵 부처님이십니다.
미륵부처님은 도솔천에서
천인(天人) 들을 교화시킵니다.
성곡사 와불님---
부처님이 열반에 드시기위해
자리에 누운 형상을 재현한 것입니다.
아주 편안한 표정입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풍경들
감탄사가 절로 절로 나왓습니다.
성곡사 기행 자료는
성곡사 홈페이지에서 발췌하였습니다.